2019-06-26 10:24 (수)
[인터뷰] 김교완 회장, 캐나다 북미지역 세계적인 호텔 디벨로퍼 개척자 다시 한국에 돌아오다
상태바
[인터뷰] 김교완 회장, 캐나다 북미지역 세계적인 호텔 디벨로퍼 개척자 다시 한국에 돌아오다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9.05.05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첨단 친환경 원자수소 돼지로 역이민 새로운 분야 도전장
25년만에 세계적 호텔 디벨로퍼가 된 김교완 장애인문화신문 회장이 예비신부 10윌의 며느리와 함께 다정한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김재덕 기자>

[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도전정신은 김교완 회장(아리아호텔)의 영혼이다. 오늘 그를 만났다. 김회장은 호텔업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세계적 호텔 디벨로퍼이다. 그런 그가 요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했다. 김 회장은 경기도 화성에서 친환경 원자수소 돼지 1만 5000두를 양돈하겠다고 최첨단 양돈시설을 설치 중이다. 기온 상승으로 날씨가 더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돈사건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양돈장은 오는 8월부터 사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회장은 25년 전 아내가 캐나다 선교 활동을 갔다가 그곳에 정착하는 바람에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엄마 곁으로 보내야 했다. 그는 한국에 혼자 있다 보니 가족이 그리워 어쩔 수 없이 캐나다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는 타국에 가서 새로운 것을 개척을 해야 했다. 아내가 다니는 갈릴리 교회에 다니게 됐다. 김 회장은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열렸다. 묘하게도 운이 좋아서 연일 대박이 터졌다. 곁으론 운인 것 같았지만 내심으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가 다니는 갈릴리 교회 목사는 이민 100년사에 이루기 힘든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다면서 격려해 주기도 했다.

“제가 운이 좋았다고 하는 것은 그 당시 캐나다로 가서 좋은 일이 많이 터졌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서울 삼성동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계열 그룹 IHG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약 100개국에 5,000여개의 호텔을 가진 세계적인 호텔체인입니다. 저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 (이하 IHG) 소속 브랜드를 개발했고, 또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2위 그룹 베스트웨스턴호텔을 기반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호텔을 개발을 했습니다. 이 얼마나 행운입니까”

김 회장은 캐나다에 정착해 글로벌 호텔경영인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 줬다.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또한 성령의 힘으로 좋은 일들이 지속됐다고 했다. 김 회장이 개발하거나 운영하던 호텔을 현재 대부분 매각을 하고 지금은 3군데 호텔만 운영 중이다. 5년 전 제주도 중문지구에 아리아 호텔을 지어서 경영하는 게 그 중 하나다. 그는 ‘호텔 개발을 시행하는 디벨로퍼로서 느낀 일인데 미국이나 캐나다는 공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고 했다. 한국처럼 일사처리로 가는 게 아니고 미국은 각 부서별로 엔지니어가 있어서 모든 검수에 통과가 돼 일이 까다롭고 더뎠다. 세계 각 나라에 일꾼들을 데리고 일을 하다 보니 언어 소통 문제는 있어도, 또한 시간이 걸려도 그들은 완벽하게 건물을 지으려 한다는 게 장점이라 했다.

관련업계의 관계자는 그가 호텔 디벨로퍼로서 지금까지 15년을 경험하면서 배운 게 많아 숙박업에 관한 운영이나 경영은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고 귀뜸했다. 그의 노하우는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라고도 했다. 그는 북미지역 개척자로서 한국인으론 처음 길을 열었기 때문에 개척자라 했다.

“요즘 전 세계호텔 숙박업소가 경기 침체로 불황기이다. 호황기가 아니기  때문에 100%로 적자입니다. 그리고 한국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특히, 순천 같은 경우는 아내 고향이어서 전문가적 경험으로 볼 때 리조트 컨벤션센타가 없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래서 순천에서 관광을 하고 타 지역으로 숙박하러 갑니다. 이것을 해결해야 관광도시로써 기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김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성공했던 이야기를 전해 줬다. 그가 움직이고 주관했던 일들이 성공하게 되기 까지 그의 지혜와 노력이 있었다. 아울러 그 이면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숱한 시행착오와 좌절도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굳은 의지로 돌파해 나갔고 굳건히 전진했을 뿐이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