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공예창작촌 및 대촌전통커뮤니티센터, 광주국제영어마을 방문
[KNS뉴스통신=박강호 기자] 남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김광수)는 3일, 빛고을공예창작촌 및 대촌전통커뮤니티센터와 광주국제영어마을을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기획총무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빛고을 공예창작촌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본 뒤 공방작가 등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 청취와 활성화 방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조성된 곳이니만큼 직업·진로체험이나 취미 활동 등 주민들을 위한 공예 문화체험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였다. 이어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조성하여 운영 중인 대촌전통커뮤니티센터에 방문하였다.
위원들은 위탁운영자인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관계자들을 만나 운영 현황 등에 대하여 보고받은 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콘텐츠 체험 프로그램과 영세 예술인을 위한 공연장 운영 및 각종 교육 사업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어 전통문화 체험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도심 속에서 영어체험이 가능한 광주국제영어마을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방문하여 시설을 활용하고 마음껏 영어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강호 기자 pgh195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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