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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과 함께하는 2019년 제1회 ‘1일 현장소통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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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과 함께하는 2019년 제1회 ‘1일 현장소통민원실’ 운영
  • 김재우 기자
  • 승인 2019.05.02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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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2019년에도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소통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30일 현장에서 구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처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9년 제1회 ‘1일 현장소통 민원실’을 구월동 모래내 시장에서 열었다.

1일 현장소통민원실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핵심 추진사항인 소통과 연관해 구민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강호 구청장과 함께 소통협력담당관 및 핵심 민원 부서 담당자로 구성된 민원 상담팀이 직접 현장에서 건의 및 불편사항 등을 접수해 처리한다.

이날 현장소통민원실에는 법률 및 세무상담 민원을 비롯한 생활과 밀접한 사회복지, 교통, 청소, 공원녹지, 건설건축 분야 등 다양한 민원 80여건이 접수됐다. 이날 접수된 민원은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처리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소통민원실에선 봄의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시화전과 문화공연도 함께 개최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편하고 힐링하는 느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1일 현장소통민원실’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동 권역별 다중집합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구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무엇이든 구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문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이 구청장의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1일 현장소통민원실을 통해 구민과의 실시간 소통 기회를 마련해 구가 항상 구민 곁에서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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