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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나래 나래탐험대, 유엔평화기념관 현장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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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나래 나래탐험대, 유엔평화기념관 현장교육 프로그램 운영
  • 정선 기자
  • 승인 2019.05.02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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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엔에 대사가 되었어요!"
동래나래 탐험대, 유엔모의총회 하는 모습<사진=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KNS뉴스통신=정선 기자] 지난 4월6일 부산 남구 UN평화기념관(관장 박종왕)에서 각 나라를 대표한 청소년 대사들이 모인 가운데 동래나래(센터장 손정우) 모의유엔총회가 한반도 비핵화와 인류평화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동래구 청소년 35명과 학부모 10명이 함께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위해 참가하여 열띤 토론과 각 나라별 이해관계를 고려한 평화결의문으로 청소년 대사의 한층 성숙된 회의 진행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유엔총회 의장은 류현진(명서초 6)러시아 대사가 선출되어 비핵화와 인류평화를 위한 열띤 토론 속에 한예서(낙민초 4) 미국 대사는“미국의 비핵화를 선언하며 인류 평화를 위한 노력을 더 하겠다”는 선언으로 참여 국가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 지난 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피해국인 김지연(연포초 5) 일본 대사는 과거의 핵폭탄의 피해를 생생히 조명하며, 지구의 번영을 위해 모든 핵무기 국가들이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하지만 한찬우(예원초 5) 북한 대사는 최근 북한의 체제유지와 더불어 비핵화에 대한 어려움을 주변 강대국의 핵무기 보유를 예로 들며 다시 핵보유 선언과 더불어 핵보유국 인정을 요청하여 그 외 대사들로 부터 원성을 듣기도 하였으며 현재 북한의 정세를 설명하며 핵보유의 당위성을 강조하였다.

동래나래 탐험대, 세계시민교육받는 모습<사진=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박연우(안남초 6) 영국 대사는“핵은 최고의 무기이며 안전을 위해서도 포기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여 비핵화를 선언한 미국과 대비되어 많은 논란을 낳기도 하였다. 하지만 영국 대사는“비핵화에 대해 유엔과 인근 국가의 지원이 있다면 다시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대사는 미국, 북한과 영국에 대해 지원을 포함한 핵보유국의 비핵화가 과연 금전적 보상에 의해 가능한지 질문하였으나 기존 핵보유국은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했고 일본대사가 결의한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으로 이번 동래유엔모의 총회를 마쳤다.

이번 모의유엔총회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유엔평화기념관이 함께 운영했으며 행사를 진행한 유엔평화기념관 김주하 교육사와 김태은 대리는 사전에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소통하며, 세계평화와 미래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담당자 이승주는“동래나래 유엔모의총회와 세계시민교육 운영 결과, 높은 만족도와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호응으로 향후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세계시민아카데미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선 기자 news1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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