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130에 위치한 ㈜금돈 돼지문화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이한 축제로 다양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축제 기간동안 돼지달리기 경주와 등수 맞추기, 느린 우체통, 황금돼지 보물찾기, 어린이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유료 체험으로는 피자만들기, 소시지만들기, 쿠키만들기, 가공장체험, 쥬콘서트. 해피츄밸리(먹이주기 체험, 승마 체험)등이 진행된다.
원주 돼지문화원의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와 주차요금 모두 무료이다. 또한,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 전문 사진작가 박찬원 초대전 ‘돼지꿈을 드립니다’도 함께 진행된다.
돼지문화원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로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하는 추억과 경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도 신제품 진한 한돈곰탕 시식과 정육· 가공 30~50% 할인, 체험 할인, 돼지 풍선 증정, 노래방 무료 오픈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박에스더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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