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상주시한방산업단지에 있는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목공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오전 10시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대상으로 로봇, 우드스피커, 비행기 등 반제품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2시에는 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대, 사각상자, 미니의자 등 반제품 목공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행사는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체험비는 무료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목공 체험 행사는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을 홍보하고, 체험장 정식 개장 전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로 행사 후 운영 프로그램 및 시설의 보완사항이 있으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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