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전주완산경찰은 지난 22일 핸드폰 판매장에 흉기(과도)를 소지하고 침입해 위협하며 금품을 강취하려던 특수강도미수범을 검거했다.
피의자 김(43,남)모씨는 일정한 주거와 직업이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소재 휴대폰 판매장에 들어가 매장에 있던 피해자를 상대로 돈을 내 놓으라고 위협했으나 피해자가 이를 피해 매장 밖으로 나가 출입문을 막고 신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검거되어 미수에 그쳤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