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두섭 기자] 전북정읍경찰은 지난 20일 정읍․김제 등지에서 훔친 차로 폼나게 몰고 다니며 농촌빈집을 턴 특수절도범을 검거했다.
피의자 박(44,남)모씨는 노동일에 종사하는 자로 지난 3월 18일 밤10시경 익산시 소재 피해자의 집 앞에 차량키가 꽂혀진 상태로 주차된 스타렉스 차량을 훔쳐 정읍시 일원 농촌 빈집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현금 등 약 14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섭 기자 choids80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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