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특화반 41명, 전국 최초 야간․주말반 운영
[KNS뉴스통신=이혜숙 기자] 도내 40세 이상 은퇴세대의 창업 지원을 위한 ‘시니어 창업스쿨’이 문을 연다. 지난 23일 전북도 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41명의 창업스쿨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창업스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1차 시니어 창업 교육은 도가 전국 유통 1위인 조경업 창업을 특화해 5월9일까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전국 최초로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에 진행되고 주말에는 현장 실습 위주로 주간에 실시된다.
이번 시니어 창업스쿨 수료생이 창업을 할 경우 최고 5천만원 한도로 1년 거치 4년 상환조건에다 3.55%의 우대금융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혜숙 기자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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