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수 의원 대표 선출 11월말까지 다양한 활동 계획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 첫회의를 열고 제8대 화성시의회 첫번째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 구성을 승인했다.
우선, 이날 열린 제1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박경아 의원(민·비례)을,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한·우정 장안 팔탄)을 각각 선임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또한, 이날 구성된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는 배정수 의원(민·동탄4 5 6)을 대표로 김도근(민·봉담 기배 화산), 김경희(민·비례), 김효상(민·반월 병점1·2 진안), 이은진(민·동탄1 2 3), 신미숙 의원(민·동탄4 5 6)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월말까지 화성시 신도시와 구도심에 연계 반영할 수 있는 도시재생과 공공 공간 디자인 분석으로 화성의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 및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배정수 대표는 "구도심 도시재생프로젝트와 신도시 도시경관디자인을 연계해 화성시만이 발현할 수 있는 특성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연구단체 등록 배경을 밝혔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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