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은 24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 사무실에서 제휴카드기금 5,060만원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4월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외식업중앙회 회원들에게 각종 금융서비스는 물론 제휴카드(충북외식업카드) 발급 및 이용액에 대해 발전기금을 적립하기로 한 바 있어, 이번 전달식을 갖게 됐다.

태용문 본부장은 “본 기금을 통해 충북 외식업 발전과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 제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업본부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상생외식의 날로 정하고, 구내식당을 운영을 하지 않고, 성화동 영업본부 주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가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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