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선 기자]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2018년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 선정돼 정부포상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주관으로 지난해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옥외광고업무 정책, 광고물 안전과 관련해 총 3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부산진구는 불법광고물 정비실적, 불법 유동광고물 주민수거보상제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된데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4월 25일에 국무총리 표창과 3,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산진구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한경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처: 도시정비과 광고물관리담당(051-605-4624)
정선 기자 news1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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