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인 행안부 차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신축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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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행안부 차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신축현장 방문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04.18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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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동구청.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건립부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외 행정안전부 관계자, 배기철 동구청장,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및 대구센터추진단장과 건립 추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자정부 도약을 위해 대구센터 추진을 서둘러야 한다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추진사업은 대구시 동구 도학동 일대에 부지 8만1367㎡, 연면적 3만4910㎡ 규모이며 건물은 행정동, 전산동, 방문자센터로 건립된다.

2015년 대구로 건립 부지가 확정, 작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로 현재 조달청 입찰 진행 중에 있으며 5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가 친환경, 고효율, 안정성을 목표로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완공 후 1000여명의 상주인력과 해외 벤치마킹 등을 고려해 성공적인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에 따라 공공데이터 통합 관리 및 보안 강화 등의 효과와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경제적편익 9210억, 취업유발효과 5775명, 지역경제 생산유발 4058억원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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