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안형모)는 이번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17일 찾아, 이경일 고성군 군수에게 회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 1천9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북지구 라이온 가족들이 화재 피해를 입은 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함께 동참해 모금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현재 105개 클럽 4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렵고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해 각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