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민·의정부4)은 17일 이천시 청암농장에서 열린 2019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번 행사에는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 지원 결의문 낭독과 풍년농사 기원 퍼포먼스, 농작업 시연 및 일손돕기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원기 부의장은 "올해도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경기도 농업정책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함께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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