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공로 인정
[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김병원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원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원주시는 지난 16일(화)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흥업면 사제리 농가 현장 방문을 위해 원주를 찾은 김 회장에게 원주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김병원 회장은 지난 2017년 문막읍 궁촌2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되면서 임직원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고 농기계를 비롯한 물품 지원은 물론 농촌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원주시 농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수여식을 마친 김 회장은 궁촌2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길영
[주요경력]
- 1978~1999 농협직원, 전문(21년 근무)
- 1999~2012. 7. 남평농협 조합장
- 2013~2015. 2. NH무역 대표이사
- 2016. 3. 현)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
- 2017. 11. 현)국제협동조합연맹 글로벌이사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