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재형 기자]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11일 동해시 산불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진행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하는 가운데 당일 120만원을 동해시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협의회는 강원도에서 전례없이 동시다발적으로 위험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고 산불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했다며 주민자치위원 12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강원도주민자치회대표회(회장 이정운)에 전달하며 아픔을 같이 했다.
조재형 기자 tjfghk04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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