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는 17일~20일까지 우리나라 유망분야 기업 130여개사 300명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동행 경제사절단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이재하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우즈벡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신(新)북방정책과 한·우즈벡의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 포럼에서는 양국의 정책 현안과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방안 발표 및 기업들이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시장 정보를 얻기 위한 1대 1 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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