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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안전체험관 5월 개관...재난, 사고 등 직접 몸으로 체험유치원생~고등학생, 학생 발달단계별로 체계적인 안전교육 실시
오는 5월 개관을 앞둔 '제천안전체험관' 전경 <사진=충북교육청>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재난, 사고 등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제천안전체험관'이 5월 개관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도교육청 간부, 직원 등 45명이 개관을 앞둔 '제천안전체험관' 견학을 간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청 직원들은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대피체험, 버스안전체험, 지하철안전체험, 풍수해체험, 선박안전체험, 응급처지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직접 몸으로 체험할 계획이다.

특히, 지진체험장은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받고,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체험이 이루어지며, 20명 전원이 동시에 지진의 진동과 심리적인 공포까지 체험하는 전국 최고 시설이다.

'제천안전체험관'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그날의 참상을 기억하고, 향후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3월 건립된 재난안전 종합체험관이다.

총사업비 138억원을 투입, 제천시 왕암동 제천한방엑스포 공원 9,327㎡ 부지 내에 연면적 4,126㎡, 지하 1층, 지상3층의 도내 유일의 종합안전전문체험관이다.

'제천안전체험관'은 학생들이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체험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한 위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전문체험기관이다.

학생 발달단계별 수준에 적합한 안전교육 내용을 생활안전을 비롯한 7대 영역을 중심으로 개발된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반영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의 발달단계별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희철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재난대비 안전체험과 위기 대처능력을 키워나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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