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청주시 미원면 월용리 마을을 지난 12일 오전 직원 20여명과 함께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모은 성금 50만원을 마을발전기금으로 전달하고, 폐비닐 회수 등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태용문 본부장은 "2003년 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협은행 전 직원이 전사적으로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 부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농협은 오는 17일 풍년농사지원 스타트업 행사를 시작으로, 농협 전 직원 및 군 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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