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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재단, 제8전투비행단과 상생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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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재단, 제8전투비행단과 상생업무협약
  • 박준태 기자
  • 승인 2019.04.13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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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과 군의 상생 방안 모색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과 제8전투비행단(단장 박창규)은 지난 10일 제8전투비행단 대회의실에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횡성문화재단에서는 문화행사 및 문화시설 관련하며 장병 및 가족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며 제8전투비행단에서는 안보견학 및 부대 행사 초청 그리고 횡성군 문화행사 시 장병들의 관람 및 참여를 권장 할 예정이다.

제8전투비행단의 소재지는 원주시 소초면 의관리 일대로 부대의 주둔지는 원주이기는 하나 생활권은 횡성군에 더욱 가까운 부대로서 실제 많은 장병 및 그 가족이 횡성군을 생활권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과 군이 상생을 도모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한 협약으로 민, 군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겠다.

횡성문화재단 허남진 이사장은 “제8전투비행단과의 업무협약은 재단이 군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형태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재단의 발전 발판을 마련해가겠다”고 전했다.

상호 구체적인 혜택 및 제공사항은 관련법령 및 기타 관련사항 검토를 통하여 차차 점진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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