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자녀들에게 추억을 안겨줄 수 있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아이들을 위한 펜션여행이 가능한 곳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 이다.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펜션 '마차펜션'이 그곳이다.
가족들과 펜션 여행을 계획해보지만 어느순간 어른들 위주로 선택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자녀들에게 색다른 이색 체험을 안겨주길 원한다면 강화도 키즈펜션 ‘마차펜션’을 추천한다.
강화펜션 ‘마차펜션’은 어린이용 자동차, 마차, 자전거 등 탈것이 가득한 키즈펜션이며 넓은 펜션 앞마당에 그려진 자동차 표지를 따라 어린이용 자동차를 몰아보는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마차펜션을 거쳐간 투숙객들은 이곳을 강화도의 토이저러스 펜션이라 부른다.
뿐만아니라 객실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소품이 가득해 특히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은 강화도 펜션이다.
강화펜션 '마차펜션' 주변은 산, 계곡, 호수가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사랑받는다. 펜션 바로 앞에는 낚시터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투숙객도 많다.
이곳 강화도 마차펜션은 석모도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옥토끼우주센터, 석모도온천,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고인돌광장 등 강화도 주요 여행지가 10분 거리에 있어 즐길거리가 다양한것도 장점이다.
친한 부부동반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편한 강화도 키즈펜션 ‘마차펜션’은 독채로 이뤄져 투숙객을 많이 받을 수 없어 예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강화도 마차펜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바비큐 무료 서비스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윤지혜 기자 master@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