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객 대상 예약메뉴 등 개발
[KNS뉴스통신=박양균 기자] 화천군이 평화의 댐 인근에서 운영 중인 물빛누리 식당의 메뉴를 대폭 개선한다.
평화의 댐 뿐 아니라 세계평화의 종공원, 국제평화아트파크, 백암산 특구까지 안보관광시설이 확충되며 볼거리가 풍성해 지고 오토캠핑장 또한 지난해 재정비를 마쳐 캠퍼들의 수요증가가 예측되어 관광객들의 편의 도모와 색다른 체험을 위함이다.
군은 단순한 간편식이 아닌, 산천어와 각종 나물 등을 활용해 지역특색을 담은 메뉴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달 중 단체 관광객을 위한 예약메뉴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판매를 시작키로 했다.
박양균 기자 gyun32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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