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전북고창경찰은 지난 18일 심야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있던 시가 30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을 절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정(34,남)모씨 등 3명은 직장 선후배 관계로 지난 1월 31일 고창군 주공아파트 주차장에서 피해자가 창문을 열어놓은 채 주차한 틈을 이용하여 피의자 2명은 망을 보고 1명은 열려있는 조수석 창문으로 손을 넣어 전면유리에 부착되어 있는 네비게이션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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