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구리지점, 사랑의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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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구리지점, 사랑의 후원금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2.04.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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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꽃향기 가득한 봄날 구리시에 흐뭇한 소식이 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점(지점장 김희파)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100만원을 구리시에 기탁해 왔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마사회의 기탁금은 부시장실에서 김태한 구리시 부시장, 김희파 한국마사회 구리지점장, 박말순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장, 윤성은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애스터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점이 기탁해온 후원금은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자녀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 체험 프로그램, 장애인근로복지센터의 전동휠체어 충전소 설치에 쓰여질 계획이다.

한편 평소 사회사업에 관심이 많은 한국마사회 구리지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매년 크고 작은 선행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좋은 기업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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