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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최송현, '감자별' 당시 충격과 파격의 로맨스 연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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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최송현, '감자별' 당시 충격과 파격의 로맨스 연기 재조명
  • 조성환 기자
  • 승인 2019.04.12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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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성환 기자] 이광수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는 이광수가 노보영(최송현 분)의 대학 선배로 출연해 끊임없는 키스신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영화 '토목학개론'을 연출한 영화감독이자 노보영의 대학 선배로 등장한 이광수는 유독 노보영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 그녀의 남편 김도상(김정민 분)의 질투를 유발했다. 

김도상은 '키스하면서 걷고 차를 타고 하루 종일 입을 떼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는 이광수의 말에 두 사람의 키스신을 키스신을 연상했다. 이 과정에서 이광수와 최송현은 실제로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광수와 최송현은 기찻길에서도 키스를 하고, 대로변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면서도 입을 맞추고, 남의 차 안에서도 입술을 떼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심지어 김도상의 상상 속에는 이광수와 노보영이 길을 걸으면서도 입을 떼지 않고 계속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야말로 하루종일 끊임없이 키스하는 것으로 묘사됐다.

한편, 키가 큰 이광수는 작은 최송현과 키스를 하기 위해 무릎을 과하게 굽히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성환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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