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성환 기자] 김환희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6일 김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대했다.
사진 속 김환희는 극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빠진 듯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는 "1화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 11시 방송되는 2화도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환희는 극 중 박희순(박무진 역)과 추자현(강인하 역)의 딸이자, 남다름(박선호 역)의 동생인 박수호 역을 맡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정받은 연기력으로 수호의 감정에 완벽하게 몰입, 가슴 절절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첫 회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조성환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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