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올 3월 30일 현재 등록되어 영업 중인 다단계판매업체는 모두 71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2년 1/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현황> 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정상영업 중인 다단계판매업체는 74곳이었으나 올 1/4분기 중 폐업 등의 변경이 발생한 사업자는 11개, 변경 건수는 13건이었다.
이 가운데 폐업이 5건, 상호변경 2건, 주소변경과 전화번호변경이 각각 5건과 1건이었다.
이 기간 4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1개 사업자가 새로이 다단계판매업을 등록해 3월 30일 현재 총 71개의 업체가 영업 중이다.
폐업한 사업자는 (주)이엠스코리아, (주)와이드라이프, (주)디제이코리아, (주)씨앤에스매니지먼트 등 4개사이고 휴업한 사업자는 (주)이젠탑플러스이다.
또한 신규등록업체는 (주)앨리글로벌 1개 업체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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