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운영 애로사항 청취
기업 현장방문 등 소통행정 추진
기업 현장방문 등 소통행정 추진
[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양구군은 하리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4월 11일 하리 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26개 입주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갖었다.
간담회는 하리 농공단지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각종 법규 및 규제 등에 따른 기업별 고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단지 내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하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하리 농공단지는 2012년 조성되어 96.5%로의 분양율로 현재 20개의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이며, 6개 업체가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양구군은 하리 농공단지 입주기업체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 행사 및 물품 구매 시 하리 농공단지 입주업체 생산품을 최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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