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기택)은 10일(수) 1차 가족천체관측교실을 시작으로 2019년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천체관측행사를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인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또는 중학교 학생을 포함한 가족 110명이 참가하여 ‘봄철 별자리여행’, ‘천체망원경 공작’, ‘야외천체관측’ 프로그램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기택 원장(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별을 보며 바쁜 일상생활로 소원해진 가족들이 더 가까워지고 학생들이 천문학에도 많은 관심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천체관측행사는 가족천체관측교실 뿐만 아니라 신나는 천체관측교실, 별밤음악회, 동아리 천체관측교실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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