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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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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 개최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9.04.11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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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13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31년 경력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제이주공사가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투자이민(EB-5)은 미국 사업체에 최소 비용 50만 불 정도를 투자하여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이다.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면 미국 시민권자와 똑같은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에 제약 없이 현지인과 동등한 조건을 갖출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빠른 원금 상환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CPT) 건설 프로젝트와 뉴욕 9오차드(9orchard) 부티크 호텔 재건축 프로젝트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CPT)는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가 보이는 전망을 가진 세계 최고층 주거용 타워이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CPT)의 개발사인 엑스텔사는 맨해튼과 주요 도시에 주거 및 상업용 건물을 개발한 미국 내 최고 부동산 개발회사 중 하나이며, 미국 투자이민 1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현재 100세대 중 85세대를 순차적으로 원금상환 중에 있다.

엑스텔사의 CPT(센트럴파크타워) 개발은 현재 131층 중 127층 건설 중이라 이제 4개 층만 남아 있어 2019년 완공을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 입장에서는 완공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투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 기간이 평균보다 1년 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어 미국 영주권을 빠르게 취득하고 투자 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뉴욕 9오차드(9orchard) 부티크 호텔 프로젝트는 뉴욕 맨하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 오처드 가 9번지에 위치한 자물로브스키(Jamulowsky) 은행 건물을 고급 부티크 호텔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9오차드(9orchard) 호텔은 2019년 11월 오픈할 예정으로,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미국투자이민(EB-5) 투자자들은 호텔 운영 수익을 우선적으로 할당받고 프로젝트 자산에 대한 1순위 담보권을 얻는다. 9오차드 호텔 프로젝트는 총 147명의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현재 30명의 투자자 모집만을 남긴 상태다. 후반부에 투자에 참여한 투자자에게도 프로젝트 초기에 투자한 투자자들과 같은 시기에 원금 상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빠른 상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샌디에고 홈페드사의 코타베라 프로젝트도 소개한다. 코타베라 프로젝트는 주택종합계획 단지 건설 프로젝트로, 개발사 지분이 85%, 투자자 지분이 15%에 불과한 가장 안전한 상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금융 대출 없는 1순위 투자이며 투자자들을 위한 1순위 토지담보권을 소유하고 있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미국 유학생은 졸업 후 약 1년 정도의 단기 취업 비자가 나오는 OTP 기간이 지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자녀의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나 미국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의 미국 영주권 취득 문의가 많다.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 참석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new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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