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곡성우체국(국장 박인봉)은 4월13일 천안시 지식경제부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2011년도 고객만족(CS)경영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 하였다. 또한, 유공직원으로 여정애 영업과장이 우정사업본부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고객의 소리(VOC)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고객응대 1등! 명품 곡성우체국!” 만들기 추진으로 전 직원이 친절한 고객응대 스킬을 연마하고, 편안한 “고객쉼터” 조성으로 이용고객 편익증진에 능동적으로 대처 했다.
소외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 2011년도 고객만족(CS)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곡성우체국은 "이 큰 성과는 우체국을 사랑해 주시는 곡성군민 덕분이며, 앞으로 지역 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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