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대가야체험축제 성공 및 고령역사 유치 기원' 국토 대청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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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대가야체험축제 성공 및 고령역사 유치 기원' 국토 대청결운동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4.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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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쌍림면에서는 지난 9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남·녀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석해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사 유치 결의' 및 '2019년 대가야 체험축제 성공 기원 쌍림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역사 유치 당위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19년 대가야체험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과 함께 깨끗한 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령역사 유치 결의대회 후 참여자들은 면소재지 및 안림천 제방 일대를 돌면서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바쁜 영농철에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지역 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령군이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 설치에 최적의 위치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연정화 활동과 함께 다가오는 대가야체험축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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