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대구테크노파크는 10일 대구 동구 대구테크노파크 9층에서 대구 지역 강소기업 육성 상호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고 있는 대구지역 유망기업들은 앞으로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기술특례 상장, IPO, M&A등 IB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은 IB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전사 역량을 집중해 대구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기 포럼 개최, 경영컨설팅, IR자문 등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경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우수 기업에 전문화된 금융서비스 연계지원이 가능해졌다”며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대구지역 강소기업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