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농·축협 수신·외환 담당자 틈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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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농·축협 수신·외환 담당자 틈새교육 실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04.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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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9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농·축협 수신·외환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수신·외환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틈새교육은 수신·외환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고객과 조합원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수신 제도·법률, 압류·추심, 외환실무 등에 관한 내용으로 수신·외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담당자 직무수행능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당면현안으로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행복이음패키지 등과 같은 사회공헌형 상품의 중요성과 의미 및 우대금리 제공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등을 강조했으며, 행복이음패키지 30조원 돌파기념 대고객이벤트(3000만원 상당의 경품) 활용 및 추진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도기윤 경북농협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금융권 동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추진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농업인 실익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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