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와 연계
[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화천군이 영농철 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허리건강을 돌본다.
군은 10일 오전 9시 농업기술센터 1층 교육장에서 ‘여성 농업인 특화 허리건강 예방교육’을 개최한다.
강원대병원은 마을형 안전보건서비스의 경우 방문으로 끝내는 사업이 아닌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실질적인 ‘예방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강원대학교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와 연계해 마련됐다.
대상은 생활개선회원 30명이다.
교육에서는 농작업 안전 예방교육, 허리근력 측정 및 평가, 평가에 따른 개별 운동지도와 상담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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