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군 재산면은 지난 5일 이장, 지역 내 기관단체장, 재산면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봉화퍼스트(FIRST) 인지도 향상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봉화퍼스트는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각종 인력 채용 시 봉화 사람 우선 고용하기, 집기류, 물품 등 구매 시 봉화 제품 이용하기 등으로 봉화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자들이 재산면 장터를 중심으로 가두행진, 봉화퍼스트 취지 설명 및 홍보 전단지 배부 등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억남 재산면장은 “봉화우선주의를 확산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재산면에서도 각종 회의를 통해 봉화퍼스트 홍보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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