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스마트러닝 수업의 실제’ 주제
[KNS뉴스통신=손미연 기자]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일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교사,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담당교사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특수교사·통합학급 교사 연수 및 특수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특수교육을 위한 스마트러닝 수업의 실제’ 연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교사들은 “학생에게 보다 교육 환경에 접근성을 살려주고 다양한 동기화 기능으로 수업 설계를 새롭게 해 개별화교육프로그램을 빅데이터화 할 수 있으며 학습을 완벽하게 변화시켜줄 교수학습모델을 소개받을 수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더불어, 구본극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되기를 교사들에게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교육하며 부딪치게 되는 어려운 일에 있어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정성을 다해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미연 기자 1226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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