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5일 관내 노인들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보네베이커리와 인천대공원사업소, 계양공원사업소, 월미공원사업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 남동구 이강호 구청장을 비롯해, 인천대공원사업소 소장 안상윤, 계양공원사업소 소장 서치선, 월미공원사업소 소장 박병구, ㈜보네베이커리 대표 이진옥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고령자친화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노인고용 안정과 소득창출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종 행사 및 소속 근로자의 간식 제공시 우선구매가 결정됨에 따라, 고령자친화기업인 ㈜보네베이커리에서는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인증 시설에서 관리하고 조금은 느리지만 행복한 어르신들이 만든 신선하고 건강한 빵을 공급하게 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동구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더 확대되고, 행복한 삶을 함께 하는 남동구가 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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