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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환생,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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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환생,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없다'
  • 이성재 기자
  • 승인 2019.04.06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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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탑골공원내서 오는 13일 '영조의 환생'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행사 진행

 

소공동 롯데호텔 무대에서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선 대표(왼쪽)과 장기봉 예술감독(오른쪽)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이성재 기자>

[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소공동 롯데호텔 무대에서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선 대표(왼쪽)과 장기봉 예술감독(오른쪽)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국시니어스타 장기봉 예술감독은 인터뷰에서 "3.1의거 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조선사를 생각해봤습니다. 지난 조선왕조 500여년 27명의 왕이 통치를 해왔는데 과연 조선역사상 자랑스러운왕이 세종뿐이었을까?아니었습니다. 세종대왕 못지않은 현시대가 요구하는 영명한 지도자 영조도 있었다"고 말했다.

탑골공원 행사 조감도 <사진=이성재 기자>

조선시대 최고의 부흥기를 만든 영정조시대 말그대로 신르네상스의 터전을 만든 영조대왕 병약했던 이복형인 경종 사후 극에달했던 당파싸움속에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우여곡절 왕위에 오른 영조가 집권하고서도 이어진 당파싸움속에 아들까지 사사시켜야만 했던 아픔의 역사 그런 그가 보복보다는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골고루 인재를 등용했던 화합의 정치 탕평책, 백성들의 과중한 세금을 덜어내준 균역법 등과 함께 창경궁 홍화문앞에 수시로나가 백성들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한, 그들의 억울함을 듣기위해 신문고의 부활등 이런 오직 백성만을 향한 위민정치 솔선수범으로 검소한생활 학문에의 열정 사람의 목숨보다 소중한것이 없으니 사형수라도 세번 검토후 시행하라는 삼심제 실시로 많은 영조치적 중 가장 본받아야만 할 위민정치로 평가받고 있다.  

영조대왕께서 통치를했던 위민정치의 산실 창경궁 그 창경궁 문화재훼손에대한 일본의 반성촉구…, 100년전 역사을 비춰 함께 어울려 생각을 담은것이 바로 '영조의 환생' 탄생동기다.

이번 행사 총괄단장을 맡은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은 오는 13일 토요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내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사진=이성재 기자>

이번 행사는 (사)서울경제연합.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한국불교 태고종, (재)국제언론인크럽, 장애인문화신문이 주관한다.

후원에는 종로구청. 실버아이티비. icn radio(해외통신). CBM종합채널. LBN불교방송.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프로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등 많은 단체와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협찬에는 하이글로벌그룹과 루미니스합창단 등이 참여한다

언론매체는 공중파 방송 및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관련된 100여개 인터넷 언론사가 공동취재 하여 전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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