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변요섭 기자] 철원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섭)는 지난 3월 27일 철원읍사무소에서 가정환경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학금은 매년 개최되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일일식당’운영으로 모아진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철원읍 새마을부녀회 이옥섭 회장은 “장학금 전달을 위해 애써주신 주신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전명희 철원읍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철원읍 학생들에게 인재육성의 발돋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요섭 기자 bb7275b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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