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6:51 (일)
충북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농특산물 생산기업 및 중소기업 물류지원’ 업무협약
상태바
충북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농특산물 생산기업 및 중소기업 물류지원’ 업무협약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4.04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가 및 중소기업 활성화, 경영 안정화 위해 적극 협력
충북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와 충청지방우정청 청주우체국은 ‘농특산물 생산기업 및 중소기업 물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 <사진=충북기업진흥원>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본부장 연경환)는 충청지방우정청 청주우체국과 ‘농특산물 생산기업 및 중소기업제품 물류(택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날 협약에는 충북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연경환 본부장과 충청지방우정청 청주우체국 이상명국장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중소기업의 활성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와 충청지방우정정 청주우체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택배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및 중소기업의 물류지원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택배 지원사업’은 충북도지사 품질마크 인증업체 및 시군추천업체를 대상으로 24업체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4월 8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www.gnlov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연경환 본부장은 “이번 신규사업을 진행함으로써 11개 시·군의 농가 및 가공식품업체에 도움을 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양기관이 협약을 통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지속적인 판로지원 관련 협력사업을 발굴해, 영세한 도내 농가 및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