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 제55회 도서관주간 운영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삼척교육문화관(관장 홍성래)은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교육문화관 및 장미공원 산책로에서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제55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꽃맞이 시화전, △평화‧통일 테마도서 전시, △이끼 액자 만들기 체험, △상주작가 지역탐방 글쓰기, △출석도장 이벤트, △도서관을 빌려드립니다, △정기간행물 무료 배부 등이 진행된다.
삼척교육문화관 김남희 주무관은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책과 도서관의 가치를 느끼고 독서문화생활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및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 사전신청을 받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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