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과 성이 있는 독일 Schwetz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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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은비 인턴 기자] 기상청(청장 김종석)의 발표로 올해 서울의 벚꽃 개화 날짜가 4월 3일 수요일로 확정된 가운데, 독일 슈베칭엔 지역에 활짝 핀 벚꽃이 이목을 끈다. 가족과 친구 단위의 많은 방문객들이 벚꽃 나들이를 하러 슈베칭엔 성(Schloss u. Garten, Schwetzingen)을 찾았다. 18세기부터의 긴 역사가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정원과 아름다운 성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슈베칭엔 성과 평화로운 정원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조은비 인턴 기자 bbb4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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