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청정고을 곡성! 곡성군은 4.13 군 한마당에서 허남석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원장과 읍.면장, 그리고 군의회 이상철 의장 및 의원이 한자리에 만나 지역발전 및 군정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남석 군수는 부군복민(富郡福民)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지방자치 정신에 따라 상호간에 보다 발전적이고 진취적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가장 바람직한 지방자치의 활력을 찾는 郡.議政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상철 의장 역시 군과 의회는 모두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이란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해 주민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므로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균형을 이루고 상생의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는 ‘2012여수세계 박람회‘ 성공기원과 이에 부응한 ’2012곡성 관광문화 엑스포 e~프로젝트‘ 추진 상황, ’필리핀 올더내타시‘와 ’미국 하와이 카운티‘와 우호교류, 섬진강장학재단 설립과 운영, 5일시장 활성화, 당면한 농정 등 11개 군정 주요 추진사항 설명과 더불어 군정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의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군.의정간의 정례적인 정책간담회와 워크숍 등 다양한 정책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뜻을 모으고, 서로의 기능과 역할의 균형과 존중으로 협력하는 지역발전과 군정의 활성을 다짐하였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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