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구대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4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경기지역본부에서 ‘2019년 LH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투자설명회에서 LH는 올해 공급할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단독주택용지, 분양아파트에 대한 투자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4월부터 연말까지 공급되는 토지는 공동주택용지 203만6000㎡를 비롯해 단독주택용지 92만㎡, 상업·업무용 103만2000천㎡, 산업유통용지 227만8000㎡ 등이다.
주택 및 상가는 공공분양 1만1259가구, 단지내상가 127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LH는 현장에 18개 상담 부스를 설치해 전국 분양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도 진행한다. 올해 공급계획 등 다양한 자료도 제공한다.
LH 관계자는 "전국을 망라하는 올해 부동산 공급계획과 함께 최신 부동산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대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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