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1 08:50 (금)
“벚꽃·복사꽃 흐드러진 조치원서 봄을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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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복사꽃 흐드러진 조치원서 봄을 즐겨요 ”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4.01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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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조치원 봄꽃축제…문화·열정·상상·봄꽃만발 테마로 구성
축하공연·미디어 불꽃쇼·봄꽃가요제·낭만시장 등 즐길거리 풍성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조치원 봄꽃축제가 ‘청춘만발–조치원의 봄, 문화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조치원역과 중심가로, 조천변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 조치원 봄꽃축제는 벚꽃과 복사꽃을 배경으로 4개의 테마공간에서 개막 축하공연과 미디어 불꽃쇼, 봄꽃가요제, 낭만시장, 청춘마켓,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 과거 교통·상업 중심지 조치원역 앞 문화로 부활

 

이번 축제 기간 조치원역 광장과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한 특설무대에서는 역 건물을 활용한 융복합 퍼포먼스, 불꽃놀이, 조치원 봄꽃 가요제,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6일 14시부터는 댄스, 연주, 노래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관내 중·고교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가 조치원역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문을 연다.

 

 

6일과 7일 저녁 17시부터는 재즈밴드의 클래식 연주와 영화속 명장면을 배경으로 귀에 익숙한 영화 OST가 어우러지는 ‘더 클래식-시네마&재즈’ 공연과 국악퓨전밴드 등이 조치원역 특설무대를 가득 메운다.

 

6일 18시 30분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식전공연에서는 시민이 직접 전문 작사, 작곡가와 함께 노래를 만들어 공연하는 ‘인생, 삶을 노래하다’ 협업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이날 19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2019 조치원 봄꽃축제의 공식적인 개막을 선포하는 개막 세레모니로 조치원역을 배경으로 다이나믹한 영상과 불꽃놀이를 결합한 미디어불꽃쇼가 펼쳐진다.

 

축제 이틀째인 7일에는 19시부터 21시까지 사전 접수를 받은 시민 사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음악토크콘서트 형식의 ‘조치원 봄꽃가요제’가 열린다.

 

◇ 지역상인·예술인 ‘열정의 꽃’ 중심가로를 채우다

 

이번 축제기간 조치원 중심가로에서는 일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지역 상인들의 낭만시장, 체험 프로그램, 청춘마켓과 코스튬 플레이 등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지역 상인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낭만시장에서는 과거 지역의 중심지였던 조치원을 기억하는 의미에서 추억의 오락실, 불량식품 판매존, 복고 교복문화 투어, 전래 놀이터가 조성된다.

 

청춘마켓은 지역 단체와 청년들의 참여로 마련되는 아트 플리마켓 및 체험존으로,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체험, 청춘포토존, 묘목 나눠주기 등의 다양한 코너가 운영된다.

 

 

◇ 상상만발&봄꽃만발 프로그램…가슴 설레는 봄으로의 초대

 

조천변 벚꽃길과 인라인 스케이트장, 잔디광장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배경으로 푸드트럭, 버스킹, 청년 문화기획자 프로그램, 관람객 쉼터 등이 상춘객을 유혹한다.

 

이곳에서는 문화기획학교 프로그램 10개, 어린이 키즈존 ‘방방이’, 1년 뒤에 가는 느린우체통 및 부대행사로 중심가로와 조천변을 아우르는 2.4m 조치원 지도를 설치해 시민들이 꾸미는 공공미술 캠페인 등이 펼쳐진다.

 

조천변 벚꽃길에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관람객 휴게공간도 마련됐다.

 

이번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5일 23시부터 8일 05시까지 조치원 역~중심가로 일부구간에서는 교통이 통제되며, 조치원 서북부 지구에 마련된 임시주차장과 조치원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이춘희 시장은 “조치원 봄꽃축제는 가을철 세종축제와 함께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조치원 봄꽃축제에서 온가족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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