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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역 활력소 ‘수공업 팩토리’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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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역 활력소 ‘수공업 팩토리’들어선다  
  • 박양균 기자
  • 승인 2019.04.01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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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동 일대에 34억원 투입,‘낭만마을 수공업 팩토리’건립
- 지역주민 직접 생산부터 판매까지…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효과       
사진=박양균 기자

[KNS뉴스통신=박양균 기자] 춘천시는 인구감소와 쇠퇴로 침체 일로에 있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공업 제품을 생산‧판매 하는 공작소가 들어선다.  

시는 풍물시장 이전과 재개발사업 무산으로 급속하게 쇠락하고 있는 약사동 지역에 지역 주민 중심의‘수공업 팩토리’를 건립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20억원, 시비 14억원 등 총 34억원을 투입해 약사동 25-4 일대에‘낭만마을 수공업 팩토리’를 조성한다.

‘수공업 팩토리’는 연면적 62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하 주차장과 공작소, 교육‧휴게 공간으로 계획중이며 이르면 오는 10월 착공해 2022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낭만마을 수공업 팩토리’에 근무하면서 수공업 제품을 만들고 판매까지 맡는다.

생산 제품은 주변 상권과 수요 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며 지역주민이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또‘수공업 팩토리’는 약사동 주변 관광지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거점으로도 활용된다.

수익 구조가 창출 될 때까지 시정부가 직접 운영하며 이후에는 협동조합 등이 맡을 예정이다.

‘수공업 팩토리’가 운영되면 창업활동 지원과 장려를 통한 지역 청년 유입, 주민 일자리 창출, 주민 소득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 활성화를 계기로 이웃한 명동과 육림고개 일대도 활성화 되는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낭만마을 수공업 팩토리 건립으로 약사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17억원이 투입되는 약사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거지와 골목상권이 상생하는 일반 근린형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 주민협의체가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낭만마을 수공업 팩토리는 지역 주민 주도의 창업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본격적으로 수공업 팩토리가 운영되면 도심에 활력이 넘쳐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양균 기자 gyun32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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