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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32년간 국내빈곤아동에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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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32년간 국내빈곤아동에 희망 전해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9.04.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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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부터 국내빈곤아동 1:1 결연지원으로 희망나눔
누적인원 8382명의 아동에게 나눔 선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정익중 이사가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사장 강명순)가 지난 달 30일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해 국내빈곤아동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아동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때까지 후원자와의 1:1 결연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도부터 국내빈곤아동과 후원자를 결연하여 아동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아동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동 삶의 만족도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이고, 그 중 빈곤가구 아동의 결핍지수는 85%, 한부모 및 조손가구의 결핍지수는 7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하 부스러기)는 지난 32년간 한결같이 국내 빈곤아동이 처한 문제에 집중하고 1:1 결연지원을 통해 갈수록 커지는 소득격차에 상대적 빈곤감에 빠져있는 빈곤환경 아동의 결핍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아동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된 아동 중 선발된 인원으로 희망, 건강, 꿈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매월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후원자들은 장학금 지원 외에도 아동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는 빈곤아동은 407명(2019년 3월 기준)이며 지난 32년간 지원받은 누적아동은 8382명에 이른다.

한편,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천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권리를 보장한다"는 것을 모토로 지난 32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중심, 현장중심, 후원가족중심의 원칙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2020년까지 빈곤·결식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빈나2020’의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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