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달 28일 거창군치매안심센터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와 치매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윤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장과 조춘화 치매안심센터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는 협약을 통해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했다.
협약을 통해 전기위험요소 제거활동 등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